
생일, 어버이 날, 크리스마스 등 우리는 한 번 씩 카드를 보낼 때가 있습니다.
카드는 단순하면서도 쉽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데 요즘은 SNS를 통해서보다
편리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.하지만 한 번 씩 시간이 있는경우
평소에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 하다보니 구태여 만듭니다. 사실은 크게 잘만드는
것은 절대 아닙니다. 하지만 직접 만든 것에 대한 애뜻한 마음은 남다릅니다.

카드를 만들 때 먼저 주제를 생각해야 합니다. 어린이 날, 어버이 날, 아니면 그냥
여러 가지의 축하를 위한 것인가? 아니면 그냥 칭찬과 격려 차원의 인가? 혹은
소개와 초대를 위한 것인가?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
주제를 정하고 나면 이미지를 정해야 합니다. 이미지와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
필요한 재료를 정해서 준비합니다.
카드는 비싼 재료로 멋지게 만드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구상을 해서 만드는
것이 좋습니다. 꽃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꽃을 만들고, 리본 접기를 좋아하는
사람은 리본을 접고,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고,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
은 말린 꽃으로 만들고,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스크랩 북의 형식으로 만듭니다.
특히, 어린이나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할머니 할아버지께 가족사진이 들어 있는 가족
카드를 보낸다면 받으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은 저절로 머리속에 그려집니다.
또 여행을 가서 여행지에서의 사진을 담아서 카드를 만들어 그동안 도움을 주신고마
운 분들께 전한다면 받으시는 분은 아마도 아주 기뻐할 것입니다.

이렇게 카드에는 만드는 사람만의 생각과 특징과 성격과 정성이 묻어나기에 직접만
드는 카드는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. 정성스럽게 만든신 카드를 받는 사람은 그 카드
속에서 보낸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. 그리고 카드를 통해서 마음을 주고 받는 것입
니다.
저는 몇 가지 제가 좋아하는 카드를 소개해 드릴께요. 후딱 별 준비없이 집안 구석구석
에 있는 종이와 재료들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. 잠시 틈날 때 미리 만들어 두면 필요할
땐 요긴한 선물이 된답니다.
카드를 만들기 전에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. 먼저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준비
하고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. 그리고 사용하는 도구에 때가 묻지 않게 합니다. 풀칠
을 하다가 풀이 손에 묻는 경우 바로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합니다.




